추운 겨울이 되고, 고지대에는 눈이 쌓여 하얀 설경을 조금씩 볼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생각나는 떡볶이와 어묵국물! 양구 5일장이 열릴 때 맛볼 수 있습니다. 장이 열리는 날만큼은 직접 수확한 채소와 과일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맛있는 먹거리도 많은 양구 5일장에서 장을 보는건 어떨까요?
따뜻한 정이 가득한 양구 안에서 전해드리는 제18호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양구 DMO 간담회
제 7차 월례간담회 진행 후기
11월 24일 금요일에는 7차 월례간담회가 양구군 동면 팔랑리 약수산채마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약수산채마을에서 진행한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전입한 다섯 분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여 의견을 모았습니다.
크리에이터(Creator)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여기에 '로컬(Local)'이 결합하여 지역의 소재를 활용하는 사람들을'로컬 크리에이터'라고 합니다.
이들의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부문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관광특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고 있으며, 많은 지자체에서도 로컬 크리에이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로컬 크리에이터가 전략적으로 육성되고 활동 범위가 확대되면서 지역관광에서 이들의 역할이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로컬크리에이터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주민들이 지역관광 추진 주체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설명회 참여 등 소극적인 참여에서 벗어나 기획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많은 계획 및 사업들에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