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의 끝을 볼 수 있는 곳,

두타연

 

양구에 오면 어디를 가야할까요?

어디를 가야 양구를 온전히 느낄 수 있을까요?

 

양구 군민이 꼽은 양구의 특색이 잘 담겨있는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군민이 소개하는 진짜 양구!> DMZ의 끝을 볼 수 있는 두타연입니다.

 

 

📢 북한과 고작 5km?

 

'태극기 휘날리며' 라는 영화를 알고 있나요?

6.25 전쟁의 아픈 역사를 담고 있는 유명한 영화예요.

 

이 영화의 촬영지가 오늘 소개할 두타연이라고 해요. 

 

분단 이후 접할 수 없었던 금강산의 기운과 평화관광 및 안보관광을 누리고 싶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북한과 고작 5km 거리이고, 주변에 사람이 없어 온전히 자연을 누릴 수 있어요.

 

 

 

🔎 두타연을 소개합니다

 

▲ 두타연 (사진출처 - 양구볼구양 홈페이지)

 

두타연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50여년간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자연생태관광코스로 재탄생한 계곡입니다.

 

민간인 통제 구역 선에 있어 출입신청서를 작성하고 GPS 추적기를 달고 입장해야 해요. 두타연 트레킹 시 현지 인솔자 안내와 군인과 동행하게 됩니다. 

 

두타연에 흐르는 물은 실제로 금강산에서 흘러오는 물이라고 하고, 6.25전쟁 당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피의 능선 아래에 위치해 있어요.

 

 

 

 

 

🔖여기도 함께 가보아요!

 

양구는 고려시대부터 도자기 생산지로서 주목을 받은 지역입니다. 흔히 '양구 백토'라 하죠.

 

과거 선조들이 만든 백자와 도자기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백자박물관에 가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백자박물관은 양구백자실, 도자역사문화실, 도자기 제작 체험장 총 3가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백자와 실제로 도자기 구울 때 사용하는 가마를 볼 수 있어요. 도자기를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 두타연이 더 궁금하시다면? ✨

🔸주소 : 강원 양구군 방산면 두타연로 297

🔸전화번호 : 033-480-7266

🔸홈페이지 : 양구안보관광지 > 시설소개 "두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