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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백토의 우수성을 알리는

DMZ 사이잇는마을 조은미 이사장

제목
양구 백토의 우수성을 알리는 DMZ 사이잇는마을 조은미 이사장
이름
조은미
장소
DMZ 사이잇는마을

양구 백토의 우수성을 알리는

DMZ 사이잇는마을, 조은미 이사장

 

 

양구에서는 어떤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들이 양구에서의 삶을 선택했을까요? 양구에서 사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군민이 느끼는 진짜 양구! > DMZ 사이잇는마을 조은미 이사장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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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에서 살게 된 이유는요

 

안녕하세요, 저는 '양구 백토의 우수성을 알리는 DMZ 사이잇는마을' 조은미 이사장입니다. 양구는 2017년 무렵부터 방문을 해왔었는데, 2020년 가을부터 백자박물관의 레지던시 거주 작가로 이사오게 되었어요. 당시 코로나도 심했고, 아이들 고민도 많고 여러 가지로 힘든 상황에서 일적으로 왕래하던 땅끝마을 해남과 양구 두 곳 중에 귀촌을 고민했었어요.

양구가 서울과 가깝기도 하고, 마침 레지던시 작가를 모집한다는 공고가 올라와서 신청했어요. 그렇게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이곳 양구에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양구는 ‘자연으로 꽉 찬’ 느낌이 들어요. 자연을 앞세운 다른 지역들도 가보았지만 꽉 차있는 느낌은 양구에서만 들더라고요. 서울에서 볼 수 없는 맑은 하늘, 아침에 들어오는 깨끗한 햇살, 이런 게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굽이굽이 들어와야 나오는 방산은 정말 신비로워요. 이렇게 양구에 계속 살면서 정말 자연이 주는 힘이 있다고 믿게 되었어요.

또, 저희 아이가 코로나로 인해 학교를 가지 못하고 집에서도 굉장히 예민했었는데, 양구에 오고 난 뒤부터 정말 부드러워졌어요. 같은 또래 중학생 아이를 둔 지인들도 저보고 부럽다고 말하기도 하고, 이것만으로도 성공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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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 상무룡리 출렁다리 (사진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주도와)

 

🚩양구 군민이 꼽은 양구 여행지!

양구에 오면 상무룡리에 있는 출렁다리 한 번 가보는 걸 추천해요. 사람들은 이 깊은 산 속에 그렇게 멋있고 고요한 호수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할 것 같아요. 여름에 이곳 다리 아래에서 수상스키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좋아요. 또, 방산면 쪽으로 가면 근처 식당을 꼭 들러보세요. 식당 대부분이 사장님께서 직접 농사지은 걸로 반찬과 요리를 하시기 때문에 시골밥상 그 자체에요. 방산에 오시면 로컬식당을 찾아다니며 먹는 즐거움도 있을 거에요. 최근에 백자박물관에 카페도 새로 오픈했는데 방산의 유일한 카페가 생겼으니 한 번쯤 가볼 만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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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는 사이가 있습니다

이제 저희 DMZ 사이잇는마을에 대해 소개할게요!

DMZ 사이잇는 마을은 공예를 기반으로 양구의 백토와 생태를 활용한 관광상품 만들고자 모인 협동조합이에요. 2023년 6월에 설립했고, 양구에서는 마을기업 되기 전의 단계인 예비마을 1호 기업이에요. 주 콘텐츠는 도자와 주얼리입니다.

처음에 저희는 ‘사이존재’ 라는 개념에 집중했어요. 순수미술과 디자인의 어딘가에 있는 ‘공예’라는 카테고리, 완전한 도예가도 양구 토착민도 아닌 ‘나’라는 존재, 남과 북의 사이에 있는 DMZ 지역, 이 모든 것들이 사이 존재이고, 이들로 세상이 이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러한 개념을 가지고 지역과 삶을 바라보고 발전이 되는 방법을 연구하다 보니 ‘협동조합 DMZ 사이잇는마을’을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희가 공예를 통해 예술과 마을에 대한 가교 역할을 하면서, 이곳에 놀러 오신 분들이 자연을 즐기고, 주얼리와 도자기도 만들고, 밤에 별도 보고, 자연스럽게 즐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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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목표와 DMO에 대한 다짐

‘우리의 취미생활이 경제활동이 되고, 경제활동이 곧 관광자원이 되자‘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어요. 방산에 계시는 이주 여성분들이나 주민분들께 주얼리 공예 수업을 통해 주얼리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점점 더 마을이 공예로 가득 차서 관광자원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방산이 하나의 박물관 마을, 공예 마을로 인식이 되면 좋겠어요.

DMO를 통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이 무엇인지, 꿈꾸고 있는 양구의 모습은 어떠한지, 또 내가 DMO를 통해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에 대해 공유하고 싶어요. 앞으로 DMO 관련 활동에 흥미를 가지고 많이 참여하고 싶고, 네트워킹을 형성하여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싶습니다.

협동조합 DMZ 사이잇는마을이 더 잘 알려지고, 양구에서 서로 응원하고 실체있는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DMZ사이잇는마을이 더 궁금하시다면? ✨

🔸주소:

 

 

 

※ 본문 내용은 실제 진행된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사실에 기반하여 각색 및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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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이버양구군민증 서비스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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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