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목요일, 양구 DMO 3월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추적추적 봄비가 내렸던 날에 진행된 3월 간담회...
하지만, 간담회는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찼는데요. ⸜(*◉ ᴗ ◉)⸝
3월 간담회의 첫 순서로는 강릉 오감안내소를 기획·제작한 더웨이크컴퍼니의 최지백 대표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강릉 오감안내소 여행지도는 몇가지 원칙을 꼭 지키며 제작됐다고 합니다.
첫째, 강릉 현지인으로서 직접 방문했던 곳 위주로, 관광객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재기발랄한' 설명을 달 것
둘째, 관광객 입장에서 생각하며, 관광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할 것( 특히, 정확한 이용 가능 시간 알려주기)
셋째, 구역을 행정구역으로 나누지 않고 해변가, 골목 등 주요 관광지 중심으로 구분할 것
넷째, 이목을 끌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할 것
이러한 원칙은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진심으로 위하지 않는다면 지키기 어렵지 않았을까요?
양구에도 양구를 진심으로 애정하고, 그런 양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진심으로 위하는 양구 지역민이 모여있는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이미 진작하셨겠죠? (*^▽^)
네!! 바로 양구 DMO 네트워크입니다.
그렇다면, 양구에서는 어떻게 하면 양구를 '잘', '예쁘게' 알릴 수 있을까요?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 현장 생생하게 담아왔으니, 보러 가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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