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통의 맛을 제공하는 프랭크버거' 신호승 대표입니다.
관계인구에서 정착을 한 케이스예요. 원래 철원 지역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해왔고, 처가댁이 양구라서 어느정도 왕래가 있었어요. 푸드트럭 장사를 하려면 지자체 허가가 필요한데, 타 지역과 달리 양구는 허가를 잘 내어줘서 푸드트럭으로 발을 붙이게 되었죠.
양구의 지역축제나 스포츠 대회 등을 다니며 장사를 하던 중 좋은 기회로 프랭크버거를 인수하여 점포 장사를 시작했고, 현재 푸드트럭과 병행하며 양쪽 사업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잠깐 제가 운영하고 있는 프랭크버거에 대해 소개할게요!
프랭크버거는 요즘 MZ세대 젊은이들에게 가장 핫한 수제버거 브랜드에요. 20대 초중반 학생들과 군인들에게 아주 인기가 있답니다.
양구는 예체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놀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좋아요. 동아리나 동호회 단체가 많아서 원하는 분야에 가입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공톨분야로 모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타향살이의 소소한 즐거움이 된 것 같아요.
저는 DMO를 통해 네트워크를 가지고 싶고 그러기 위해선 일단 자주 모여서 소통하고 싶어요. 어떻게든 모여 밥이라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회원들끼리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싶어요. 무엇이든 관계가 중요하다고 보고, DMO가 그 구심점이 되어 함께 협업해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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