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삼육대 사회적가치실현 expo에 금주 화, 목 2일간 참여했습니다.

양구사랑 사이버 군민증 현장 발급 이벤트를 진행하며 삼육대 대학생들과 대학관계자들, 대학 방문객들 대상으로 양구 사이버 군민증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삼육대학교 학생들은 지역소멸위기지역인 양구,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듣고 공감했습니다.

부스 한편에서는 해안야생화 원료 체험도 진행하며, 양구 지역활성화를 위한 해안의 노력도 홍보했습니다.

'양구를 들어보긴 했는데, 잘 몰랐거든요. 양구와 좀 가까워진 느낌이네요.’
‘사이버 양구군민이 되었으니, 양구에 놀러 가봐야겠어요.’
 

노원구 4개대학 공유교과 참여 학생 중 삼육대 학생들이 공강시간에 시간을 내서 부스 운영을 함께해줬는데요. 

 

학생들은 '양구에 관한 일이면 이제는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양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싶다'며 본인의 일인 것 처 열심히 양구를 홍보했습니다.

 

[양구알기]

 

양구 잘 아시나요?

양구의 또 다른 매력을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어요.

'양구물듦'을 통해 익숙한 양구에서 벗어나 양구와 나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래 버튼을 통해 신청해 주세요.

‘2024 양구 안에서’는 타 지역 거주자에게 양구군에서 일정 기간 체류하면서 숙박,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와 양구군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참여자들에게는 1인당 숙박비 1박당 5만원, 식비 1식당 1만원, 체험비 1회당 2만원 등의 지원금과 웰컴키트, 여행자 보험 가입 등이 지원되며, 이들은 11월 2박~3박을 체류하면서 필수 체험 활동을 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개인 SNS에 참여 후기를 공유해야 합니다.

 

필수 체험 활동은 전통한과 만들기, 백자 쥬얼리 만들기, 농촌체험관광협의회 맞춤 프로그램, 목공체험 등 양구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은 개인별 체류 기간에 따라 1~2회 필수 체험 활동을 진행해야 합니다.

 

필수 체험 활동을 제외한 여행 일정, 숙박 장소, 관광 장소 등의 제한 없이 참여자들의 취향과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해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프로그램의 또 하나의 매력적인 점이죠.

 

 

‘양구 안에서’는 작년의 경우, 모집 시작 후 3일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는데요. 올해에도 2일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상당했습니다. 

 

성원에 힘입어 내년에도 진행될 예정이니, 빠른소식 받아가실 수 있도록 '소식받기'를 신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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